현재에도 많은 개발 프로젝트에서 워터폴 (Waterfall) 개발 방식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워터폴 개발 방식은 기획> 디자인> 개발> 테스트> 출시라는 선형적인 단계로 개발이 되기 때문에 정확한 예산 및 일정 수립이 가능하며 자원 및 일정 관리에 강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협업을 해야 한다면, 시간은 좀 더 걸리더라도 각 단계별로 명확하고 정확한 산출물을 기대할 수 있는 워터폴 개발 방식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출시하고 싶은 서비스가 있어서 외주 개발을 의뢰하기 전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비스 기획을 스스로 해야 한다면, 서비스 기획의 단계별 산출물이 모두 필요할까요? 기획 단계별 산출물 종류서비스 기획자로서 작성해야 하는 문서들의 종류와 범위는 굉장히 많습니다. 프로젝트..